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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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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BITDA 1. EV/EBITDA란? - PER과 함께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로 - 기업의 가치가 영업활동을 통한 이익의 몇 배 수준인지를 알려주는 지표 - PER과 마찬가지로 낮을수록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할 수 있음 ○ EV/EBITDA - EV = 시가총액 + 순차입금(총차입금 - 현금성자산) └ Enterprise Value, 기업가치 - EBITDA = 당기순이익 + 이자비용 + 감가상각비 + 세금 └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 Amortization) 2. EV/EBITDA와 PER의 차이점! EV/EBITDA와 거의 동일한 개념으로 PER(Price Earnings Ratio)이 있습니다. PER은 기업의 시가총..
금리에 대해 - 기준금리, 시장금리 안녕하세요. 띵크형입니다. 오늘은 금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투자를 시작하게 되면 금리(이자)라는 말을 정말 자주 접하게 됩니다. 짧은 단어이지만, 금리의 개념을 알아야 자본주의와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금리란? 금리(金利)를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돈이 이익을 만든다 입니다. 금융시장(자본시장)에서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 돈을 빌리는 사람으로부터 정해진 기간이 지난 후 원금에 더하여 받는 돈을 이자라고 하며, 원금에 대한 이자의 비율을 이자율(금리)라고 합니다. 더 쉽게 생각하면 금리는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돈의 가치입니다.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팔 때 가격이 정해져 있듯, 금융시장에서 돈을 빌리고 갚을 때 정해진 가격이 금리입니다..
PSR(Price to Sales Ratio) - 주가매출액비율 1. 정의 price to sales ratio 1주당 주가 / 1주당 매출액 PSR은 현재 1주당 가격을 1주당 매출액(지난 12달)으로 나눈 값을 의미합니다. PER과 함께 개별 종목의 시장가치를 판단하는 데 사용하는 지표입니다. PSR은 미국의 유명한 투자 캔피셔가 고안한 투자 개념입니다. PSR(주가/매출)은 PER(주가/순이익)보다 투명하고 본질적인 기업의 성장성과 미래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지표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PSR을 보면 기업 규모와 함께 대중적인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어요. 이익은 회계 방식을 바꾸는 등 여러 방법으로 얼마든 조절할 수 있죠. 반면 매출액은 변동률이 낮아요. 이익만 중시하면 함정에 빠질 수 있다는 얘기죠. 이익은 들쑥날쑥해도 매출액이 탄탄한 회사에만 투자합니다..
고PER주, 저PER주 뭘 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띵크투자입니다. 오늘은 주식을 투자하면서 자주 접하게 되는 PER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1. PER(주가순이익비율)이 뭐죠? 1주당 가격 ÷ 주당순이익 PER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주가수익비율은 이르는 용어입니다. 현재 기업의 가치(주가)를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으로 나눈 수치라고 생각하면 쉽죠. PER은 대표적인 시장가치분석 지표로 이 주식이 얼마나 비싼지, 싼지 판단할 때 활용합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기업이 속하는 업종의 평균 PER대비 해당 기업의 PER이 높으면 주가가 과열된 상태 비싼 상태라고 판단하며, 낮을 경우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에 있다고 말한다. 2. PER(주가순이익비율) 주의점이 있다? PER은 주식을 매수, 매도할 때 참고..